[생방송 스타 뉴스] [투데이 뉴스 브리핑] 1월 21일 목요일

2016-03-01 9

[앵커]


연예계 주요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 드리는 [투데이 뉴스 브리핑] 시간입니다. 음악 시상식부터 할리우드 스타의 내한까지 오늘도 연예계에는 많은 소식들이 전해졌는데요. 1월 21일 연예계 가장 핫한 소식들만 모아서 준비했습니다. 지금 함께 보시죠~



3위 [동네의 영웅] 박시후-이수혁, '남남 케미' 기대


한류스타 박시후가 3년 만에 국내컴백을 알린데 이어 이수혁과의 '남남케미'를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수혁]


어떻게 보면 좀 모험을 해 주신 걸 수도 있는데



박시후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동네의 영웅]. 최근 박시후와 이수혁의 스틸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혁을 위로하며 눈물을 닦아 주는 박시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박시후-이수혁의 '남남케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극중 경찰을 꿈꾸는 동네 청년으로 등장하는 이수혁과



[인터뷰:이수혁]


직업이 취업준비생이더라고요 (지금까지) 해오던 역할과 많이 다른 역할이기 때문에 최대한 좀 공감되게 연기를 하고 싶은 욕심이 있고요



이런 이수혁을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는 전직 중앙정보국 요원 박시후!



[인터뷰:박시후]


[동네의 영웅]에서는 액션신이 굉장히 많아요 합기도 태권도 복싱 킥복싱 여러 가지를 어렸을 때 배워놨던 게 지금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시후-이수혁의 관계 변화가 드라마 전개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며 '두 배우의 '남남케미'가 이 드라마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 하는데요.


박시후-이수혁이 보여줄 '남남케미'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시후]


저희 드라마 정말 볼거리도 많고 기대 많이 하셔도 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위 골든디스크 시상식 레드카펫.. 걸그룹 '여신' 총출동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20일에는 음원부문의 시상식이 진행됐는데요. 2015년을 강타한 걸그룹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심쿵해]로 삼촌 팬들의 마음을 심쿵심쿵하게 한 AOA는 노란색 라크로스 유니폼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는데요.



[현장음:초아, AOA]]


여러분을 심쿵하게 해드리기 위해서 라크로스 의상을 준비해봤는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골든디스크라 노란색으로 준비했습니다



AOA의 또 다른 심쿵포인트죠. 설현은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통신사 광고 속 포즈를 취해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습니다.


취재진의 손길을 바쁘게 한 또 한명의 걸그룹 멤버, 하니도 EXID 멤버들과 함께 시상식장을 찾았는데요.



[현장음:하니, EXID]


안녕하세요 EXID 하니입니다 2016년에도 항상 노력하는 초심 잃지 않는 EXID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붉은색 튜브톱 미니원피스 차림의 하니는 JYJ 김준수와의 열애 공개 이후 연이어 시상식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며 집중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이어 [Dumb Dumb]까지 5인조 변신 후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드벨벳과 음원부분 신인상에 빛나는 여자친구도 만날 수 있었고요.



[현장음:소원, 여자친구]


정말 감사히 열심히 하라는 것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꼭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찔한 블랙패션으로 포토월에 선 씨스타는 특유의 섹시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장음]


수상 예감하시나요?


[현장음:소유, 씨스타]


저희는 항상 상에 대한 욕심이 많이 없어서 받으면 감사하고 많은 선배님들과 좋은 동료들과 자리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날인 거 같습니다



이곳에서 씨스타는 골든디스크 음원 수상자를 예언했는데요.



[현장음:보라, 씨스타]


박진영피디님 그리고 태연이.. 빅뱅선배님들?



그렇다면 시상식의 MC를 맡은 전현무 소녀시대 서현, 김종국의 예상은 어떨까요?



[현장음:서현, 소녀시대]


저는 아무래도 2015년에 태연 언니가 활동을 활발하게 했는데 솔로로 좋은 성적을 얻어서 태연 언니가 좋은 상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